작년 12월, 액티비전 임원들 사이의 이메일 속에서 닌텐도 스위치 2에 대해 액티비전 CEO인 보비 코틱이 브리핑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교환은 FTC와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법정 소송 일환으로 공개되었으며, The Verge에 의해 게재되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콘솔의 예상 성능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메일에 따르면, 스위치 2는 “성능 측면에서 8세대 플랫폼과 보다 밀접한 관련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는 PlayStation 4와 Xbox One 세대의 콘솔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을 시사합니다. 액티비전 임원 크리스 슈나켄버그는 또한 새로운 콘솔의 개발 하드웨어 프로토 타입에 대한 초기 액세스를 확보하는 것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스위치 2를 준비하는 닌텐도의 시간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이 콘솔이 2024년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을 알려줍니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콜 오브 듀티를 닌텐도 기기로 가져올 계획을 하고 있다는 것도 강조합니다. 브리핑 후 2개월 뒤,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통령 브래드 스미스는 콜 오브 듀티가 닌텐도 플랫폼에서 완벽한 기능과 콘텐츠 동등성으로 사용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영국의 경쟁과 시장 관리 당국(CMA)은 닌텐도 스위치가 콜 오브 듀티를 실행할 수 있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CMA는 닌텐도 콘솔이 Xbox와 PlayStation 콘솔과 비슷한 게임 플레이와 콘텐츠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비 코틱의 닌텐도와의 통화는 스위치 2의 기술적 능력에 대한 논의를 시사합니다. 그러나 코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입찰에 관한 FTC의 법정 청문회에서 해당 콘솔의 상세 사양을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8월, 닌텐도는 Gamescom에서 더 많은 개발자들에게 스위치 2의 능력을 소개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콘솔이 2024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더욱 확실하게 입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액티비전 임원들 사이의 이메일은 스위치 2의 개발과 닌텐도 플랫폼에 대한 콜 오브 듀티의 계획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출처:
– The Verge (URL 없는 원문 기사)
– 영국 경쟁과 시장 당국 (CMA) (URL 없는 원문 기사)
– Digital Foundry (URL 없는 원문 기사)
– Eurogamer (URL 없는 원문 기사)